내가 센스리더를 구매한 이유

웹 개발자(웹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범위에서 장애인을 늘 포함시켜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장애인에게 최적화된 웹 사이트를 개발해야한다는 건 아닙니다. 최소한 장애인들이 사용함에 있어 콘텐츠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불편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웹 개발자(웹 디자이너)는 장애인이 사용하는 보조기기에 대한 기본적인 출력방법 등은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별 필요도 없는 이런저런 말들을 했지만, 제가 센스리더를 구매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바로 “센스리더 사용자는 어떨까?“라는 것입니다. 실제 업데이트되고 있는 센스리더를 통해 사용자들의 환경을 이해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웹개발을 하면서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

문득 오늘… 故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생을 스스로 마감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조금 있으면 노무현 대통령의 49재가 되겠네요. 집사람이 속한 노래패 우리나라는 이번 49재때도 공연을 위해 내려간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고 싶지만, 그때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결정은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여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는 그때의 그 슬픔과 분노, 허탈감이 그대로 남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하다가도 문득문득 그 소탈한 웃음과 주름이 떠오른곤 합니다. 언론보도를 보니,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던 검찰, 한나라당, 이명박씨는 정신을 못차리고, Que Sera, Sera(될대로 되라) 를 외치고 있습니다.

3년만에 장군블로그 개편

처음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고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알게된 워드프레스라는 툴에 감탄하며 아주 초보적인 실력이지만, HTML부터 CSS까지 나만의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었죠. 바꿔야지 바꿔야지 생각은 많았는데, 디자이너라는 이유에서인지 스킨을 만든다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왠지 상당히 비쥬얼적인 디자인을 해야할 것 같다는 압박감 같은게 있었습니다. ^^; 그런데, 보시다시피 결론은 제가 좋아하는 심플한 스킨으로 하루만에 뚝딱 해결을 했습니다. 이러다가 절대 스킨 못바꿀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꾸게 된거죠.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워드프레스 버전 업그레이드”였습니다. 기존에는 3년전의 버전인 2.3을 […]

세번째 웹표준의 날 참석 후기

어제(2월 7일)는 세번째 웹 표준의 날이었습니다. 전 처음으로 웹표준의 날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웹표준의 날도 성대하게(?) 잘 진행되었다고 하니 이번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게다가 한 세션을 발표하게 되어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는 행사였습니다. 혹시나 행사준비를 도울게 있나 해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집(합정)과 멀지않아 15분 정도 걸려서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몇번 왔던 곳인데도 이상하게 오늘은 많이 떨리더군요. 주차를 하는데, 정찬명님과 윤좌진님도 주차중이시라 먼저 인사를 나눴습니다. 건물로 걸어오다보니 1층에서 KADO 현준호 부팀장님께서 참가자들에게 보조기기 […]

민간개발자 웹접근성 전문교육 막바지

요즘 상당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긴장되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회와 타이밍이 딱 맞아 시작하게 된 이번 강의는 아마도 저에게 상당히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너무나도 좋은 분들을 많이 뵙게 되었고, 그 분들에게서 많은걸 오히려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자극이 필요하다고들 하는가 봅니다. 민간개발자 웹접근성 전문교육! 말그대로 전문교육이어야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이름은 어떨까요. 민간개발자 웹접근성 마주하기! 그렇습니다. 전문교육이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습니다. 교육내용이 그렇다는걸 먼저 말하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