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와 Vol.5] 표(테이블)와 웹 접근성

어떻게 보면, 이번 다섯번째 ‘다와’가 가장 ‘다와’가 지향하는 ‘다와’가 아닌가 합니다. 전문가, 사용자, 개발자 이렇게 3개의 축을 중심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더 나은 방식을 토론하고 공감하는 그런 모습이 이번에는 조금 표출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다와는 크게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표와 관련된 표준 스펙을 중심으로 토론과 공유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표(테이블)’란 무엇인지, ‘데이터’란 무엇인지, 요소(element)의 올바른 사용법은 어떤 것인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개발자의 지식과 감으로 만들어진 표가 사용자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음성)출력되는지, 개발자의 지식과 보조기술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충격적인 결과도 […]

웹 접근성 강에 미꾸라지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웹 접근성을 키워드로 사업을 하는 것은 절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부차원에서 장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IT 사업을 육성하는 문제가 아니라 IT 전반의 차별을 없애는 정책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자는 웹 접근성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은 차별을 끊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누군가에게 분노를 안겨서는 안됩니다. 웹 접근성 사업은 다양합니다. 컨설팅이나 제작, 코드 리팩토링, 디자인 개선 등등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긍정적인 사업 접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법의 처벌항목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은 전반적인 웹 접근성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이 생긴 이후 세계의 수많은 전문가 […]

웹 접근성 토크 ‘다와’의 의미와 첫번째 모임 후기

지난 4월 13일 토요일. 한국 웹 접근성 그룹에서 오랜만에 준비한 오프라인 모임이 마포구 성미산 마을에 위치한 ‘성미산마을극장’에서 있었습니다.‘다와’의 의미‘다와’는 Talk About Web Accessibility의 앞글자만 따서 만든 TAWA를 의미합니다. ‘타와’라고 발음하지 말고, ‘다와’라고 발음하여 반말로 오라고 하는거죠. ㅎㅎㅎㅎ 신현석님 말씀처럼 DAWA로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고민했고 discuss도 나왔었지만, (변명을 하자면) 참가자와 패널들이 부담없이 가볍게 얘기를 나눠보자는 의미로 좀더 가벼워보이는 단어인 talk를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운영진들과 상의해보고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전 귀가 얇으니까요 ^^‘다와’는 거창한 세미나…

CSS Nite in Seoul. vol.3 – 웹 접근성 생활백서

지난 3월 24일 토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3번째 CSS Nite 행사가 있었습니다. 1회 때는 그날 당직이라 일하다가 건너편 건물인 포스코에 있는 MS에서 개최한다길래 초췌한 모습으로 갔다가 선물만 챙겨서 왔었고… 2회 때는 어디 놀러갔다가 오는 길에 가족들과 잠시 들러서 잠깐 구경하고 다시 집으로 왔었고… 제대로 참석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올해로 3번째인 CSS Nite in Seoul 행사는 ‘웹 접근성’을 주제로 진행될거라고 올초에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발표를 의뢰 받고, 사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속된 말로 ‘모일까?’라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몇년간 강의나 외부활동을 하면서 점점더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HTML5 […]

DevOn 후기 및 발표자료

지난주 금요일 DevOn 2011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정말 오랜만 ㅜㅜ)에 하는 행사라 많은 국내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 웹 접근성 그룹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 웹 접근성 그룹.콱도 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참여를 결정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올한해 활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활동이 없었는데, 참여해서 뭔가 발표를 한다는게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참여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유는 내년 활동을 위한 자극, 그리고 활동이 없다고 해도 콱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때문입니다. 2012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웹 접근성 그룹에서 저와 조현진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