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 경진대회
방금 웹표준 경진대회가 한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웹표준이 대세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번쯤 있었으면 하는 행사가 생겨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학생대상의 웹접근성 경진대회는 있었지만, 일반인까지 범위가 커진건 정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웹표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있는 글이 인상적입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만드는 웹, 누구를 위해 만드는 것인지 알 수 없었던 웹은 이제 우리 자신과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개선되어 나가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방법을 이용하여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시대가 이런 점을 이미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넘어 더 많은 사람이 보다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 표준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규칙과 창조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처럼 웹 표준이라는 규칙을 지킴으로써 사이트가 얼마나 창조적으로, 유연하게, 얼마나 더 편리해질 수 있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대상은 iPod Touch 라니…
저도 시간이 되는한 참여해볼까 합니다. 결심을 지켜야할텐데…
제작시 인터넷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까지 지켜야하는 재밌는 조건이 더욱 흥분시킵니다. ^^
2008년 6월에 있을 웹표준의 날에 결과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설마 제 생일에 행사가 있지는 않겠죠.. 음.. 걱정인데요.. 6월 9일…
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
민재 입원
민재가 또 입원을 했습니다.
1달 정도 기침이 끊이질 않더니 지난주 열이 심하게 나기 시작했고 응급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플때마다 신촌 세브란스 응급실로 왔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3번 정도 응급실로 왔다가 결국 입원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민재의 세번째 입원.
의사는 입원을 권하진 않았지만, 민재의 열이 집에서는 도저히 잡히질 않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 그래도 집에서보다는 빨리 나을테고, 우리도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생각해보면 우리의 마음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민재보다 그걸 지켜보는 우리 마음이 더 힘들어지지 않기 위해 민재에게는 힘든 입원을 하기로 한거죠.
어린이집을 다니고 나서부터 감기를 달고 사는데, 당분간은 어린이집도 안보내기로 했습니다.
너무 어려서인지 감기나 다른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니깐 더 몸을 만들고(^^) 보내기로…
덕분에 일에 대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민재와 가족만 생각하게 된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때문에 요즘 계속 같이 잠들지도 못했는데,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가족만 바라보니깐 행복합니다.
민재가 아프지 않을때도 이제는 더 민재를 생각해야겠습니다.
민재 어서 나아라~!!!
참고로 민재는 몸이 약하지 않습니다. 병원에 오는건 우리때문이니깐.
모질라 10주년~ 이벤트 참가하다.
몇일전에 새로 산 맥북(앗! 그러고 보니 맥북을 사고도 블로그에 사진 한장 올리지 않았군. 음..)에 Firefox 깔려고 모질라사이트에 접속했더니 10주년이라는 내용으로 이벤트성 메인이 떠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였는데, 평상시였으면 포기했을건데….
왜냐하면 사진을 찍어야하니깐. 또 그걸 컴퓨터로 옮겨야하고….
이것저것 귀찮은데…
그런데! 지금은 나에겐 맥북이 있지 않은가. ㅎㅎㅎ맥북에는 카메라가 달려있쥐~~~ 바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썼어요.
내 자리에서 찍은건데, 뒷자리는 바로 팀장님 자리..
firefox는 나에게 미래를 만들어준 은인!
그렇습니다. 이것저것 저의 미래를 바꾸는 역할을 한 것들이 있지만, 파이어폭스도 상당부분 저의 삶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문구를 잡았구요. (사실 100칸 다 차면 끝나는 이벤트라고 해서 급한 마음에 했는데, 아직도 다 안찼다는..T.T)
바램이 있다면, 파이어폭스의 점유률이 높아져서 IE 가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파이어폭스도 좋지만, 제 경우 잦은 다운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브라우저이기도 합니다. 파이어폭스의 안정성 문제인지 제 컴퓨터 문제인지 모르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다운되는 브라우저로 하루종일 일을 하기에는 아직 좀 힘이 듭니다.
그런 이유와 더불어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IE 를 위한 일(?)을 하는 직업이라 IE 의 변화를 항상 기다립니다. 파이어폭스가 그 변화를 만들어주는 역할도 해주길, 좀더 해주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10주년 축하합니다. 100주년까지 살아있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