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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

2007년 11월 7일 | 웹접근성 | 덧글쓰기 |

웹접근성 품질마크

요즘 하는 일이 있다.
회사일도 무척 바쁘고, 정신없지만, 어찌보면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 이것일 것이다.
운이 좋아서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위원이 되었다.
나름 올해 목표로 정했던 어떤 것에 충실히 해답을 만들고 있는 중에 가장 큰 성과이지싶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

아직은 배워야할게 산더미같지만, 더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거의 심사는 끝나가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한번 체크해보고 있다.

처음.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생각했던 결심들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기술로서의 웹 접근성과 웹 표준이 아니라, 지식인으로서의 웹 접근성과 웹 표준을 지향하자.

그동안 내 자신을 위해서만 살았던 세월, 혼자서 변절자라 말하며 살았던 몇년.
스스로 던져주는 면죄부일지 몰라도 그 면죄부라도 잡고 열심히 하자.

이회창 변수와 미국

2007년 11월 5일 | 성민장군 | 덧글쓰기 |

아침에 출근하면 몇개 언론사를 둘러본다.

네이버(언제부터인가 언론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 안한다고 우기는 웃기는 회사), 오마이뉴스, 민중의 소리, 자주민보, 독립신문(똘아이들 노는 모습이 웃긴 곳. 사실 언론도 아니다)

요몇일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는 ‘이회창’ 효과. 나역시 이회창 변수에 대한 나름의 분석도 해보고, 대선판에 대한 생각도 정리해보고 했었다.
하지만, 오늘 자주민보의 이창기 기자님의 글을 보고 내 분석의 편협함을 깨달았다.
물론 누구나 이 분석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황, 즉 미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인지하고 분석한다면 충분히 설득력있는 분석이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창기 기자님을 만나서 대화해보지는 못했지만, 늘 대단한 글로 날 초라하게 만드는 분이다.

자주민보

<이회창이 부상하는 배경>

지금의 한반도 주변 정세 변화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결코 원하는 일이 아니지만 어쩔 수가 없다. 북이 연내, 정확히 말해서 대선전에 결판을 보자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이 북의 요구를 거부하고 북미관계를 진전시키지 않는다면 6자회담은 파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며 북은 한국의 대선을 앞에 두고 지난해 핵시험에 이은 물리적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한반도는 전쟁분위기에서 대선을 치러야 할 것이며 국민들은 누가 전쟁을 막을 수 있는 후보인지를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한나라당과 같은 호전적인 민족대결정당은 필패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지금 김경준을 귀국시키고, 이명박 후보와 부시의 회담을 거부하고 있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괜히 일 만들지 말고 현상유지, 상황관리나 잘하는 방향에서 대선을 끝내자는 것이다. 비리가 들어나도 이명박이 이기고 이명박이 아니더라도 이회창이라는 대타가 있으니 제발 지금의 한나라당 분위기만 살려가자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회창이 대선 판에 뛰어들면 한나라당은 더 안정적일 수가 있다.

이회창이 강성대북발언을 해주어야 이명박 후보가 더 개혁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이점을 가장 많이 노린 듯하다.

표의 분산효과도 높아질 수가 있다. 노무현 후보 당선의 주역이었던 50대의 표를 이회창과 이명박 후보가 거의 다 양분해갈 수도 있게 된다. 이명박이 싫은 사람들 중에 개혁진영으로 넘어갈 사람들을 이회창이 많은 부분 흡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한나라당 내의 경쟁을 촉발시켜 당원들을 더 열심히 뛰게 할 것이다.

나아가 표의 분산효과를 우려한 보수진영의 위기의식을 불러일으켜 결집력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개혁진보진영에게는 안도감을 주어 긴장을 늦추게 할 소지도 없지 않다.

정말 표가 분산되어 질 것 같으면 투표일 직전 후보 단일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미국과 한나라당 상층세력들은 여러모로 이회창을 후보로 내세우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선거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선거도 뒤엎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 지금 그들이 이 땅에서 활동하리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왜냐면 한반도는 그만큼 미국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2002년 대선에서 미국은 한국에 친미정권을 세우지 못한 후 너무나 황당해서 도대체 왜 졌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노무현 대통령 참모들을 불러다가 직접 만나보기도 하는 등 집중적인 연구를 했다고 한다.

올해 한나라당의 흐름을 보면 참 복잡하게 흘러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누군가 지금 무척 고심고심 조심조심 하면서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대선은 대선 투표마감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그만큼 이번 대선은 서로 간에 사활을 건 대결이자 역사의 분수령이기 때문이다.

HTML 5 - W3C Editor’s Draft 1 November 2007

2007년 11월 1일 | 웹표준 | 덧글 (1) |

html 5

얼마전에 윤석찬님이 번역해주신 ‘HTML 4와 HTML 5의 차이점‘ 이라는 글을 보고 HTML 5 가 상당히 재미있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오늘 네이버 하코사 카페에 오랜만에 갔는데 HTML 5 에 관한 소식이 있어서 한번 가봤더니 ‘W3C Editor’s Draft‘ 라고 나와있었다.
오호라~

W3C에서 국제표준을 만드는 프로세스는 이렇다.

  1. 초안(Working Draft)
  2. 최종초안 (Working Drafts Last Call)
  3. 권고안 (Candidate Recommendations)
  4. 권고후보 (Proposed Recommendations)
  5. 권고 (Recommendations)

솔직히 ‘Working Draft’와 ‘W3C Editor’s Draft’ 의 차이는 모르겠다.
어쨌든 확실한건 HTML 5에 대한 준비와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뿐이다.
당장은 아니지만, 이 짓을 업으로 살꺼라면 미리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을듯하다.. ㅋㅋㅋ

CSS3도 그렇고, 번역된 것이 없다보니 한계에 부딪히는 하루하루다.
웹접근성이나 표준관련 최신 정보를 이렇게 기다려야한다는건 정말 시간낭비다.

영어공부하자!!!
너 임마 수능 영어시험 2개밖에 안틀렸잖아!